(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식회사 와이즈플래닛컴퍼니(대표 주경민)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6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자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의 주요 브랜드 ‘닥터피엘’, ‘누잠’의 17,778개 제품으로,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등의 대한사회복지회 산하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되고 일부는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상시 운영 중인 ‘대한상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지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상점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으로 기업의 새 제품들을 후원받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그 수익금은 아동,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1만 7천여 개의 제품 중에는 필터 샤워기 대표 브랜드 ‘닥터피엘’의 세면대 및 주방용 필터, 샤워호스와 약 33만개 압축 미니볼 구조로 높은 복원력을 제공해 숙면을 돕는 ‘누잠’의 토퍼 매트리스 및 프라임웜 겨울 이불 등이 포함됐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일상 속 큰 부분을 차지하는 깨끗한 물과 수면의 질을 책임지는 좋은 제품으로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작년 한 해, 대한상점 물품 중 누잠 제품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그 판매 수익금으로 또 다른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자사의 제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일상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브랜드를 1위로 스케일업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그룹이자, 시장을 선도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소비자의 삶의 질과 건강을 개선할 ‘가치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소비자가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법인 미션 아래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2023년 한국가이드스타의 스타공익법인으로 2년 연속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