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크, 2024 올리브영 어워즈서‘엠디픽(MD’S PICK)’선정돼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뷰티 브랜드 ‘투크 코스메틱’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아이 메이크업 부문 엠디픽(MD’S PIC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K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에서 각 부문별로 그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는 제품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어워즈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이 구매한 1억6천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은 투크의 ‘워터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는 올해 아이 메이크업 부문에서 MD’S PICK을 수상했다.

‘워터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는 자연스럽고 깊은 음영과 시원하게 트인 눈매를 선사하는 트임라이너의 원조 격인 제품으로, 트임 메이크업에 최적화됐다. 특히 약한 눈가 피부에도 자극 없이 발리는 부드러운 발림성, 사용 부위에 따라 세분화된 아시아인 피부에 어울리는 15가지 음영 컬러와 유분이 많은 눈밑에도 번지지 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강력한 지속력 등의 탁월한 제품력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투크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고객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국내 최대의 H&B 플랫폼인 올리브영에서 어워즈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툭’ 쓸 수 있는 투크만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멀티 치크 ‘소복 도화밤’이 추가 증정되는 ‘투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였으며, 이번 기획세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2주 만에 온라인몰 매진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