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최근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 수수료 절감이 또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테더페이백이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증가추세에 있어 올해도 이를 그대로 유지하고 더욱 높은 절감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테더페이백은 코인거래소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를 일정 비율로 돌려주며 기존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하게 코인을 사고팔 수 있도록 돕는 중으로써 특히 ‘무기한 40% 페이백’이라는 파격적인 환급률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면서 사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세계적 경기 불안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수료 관리는 실질 수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올해도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테더페이백 측에 따르면 초기에는 플랫폼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UX)을 다지는 데 집중했고 최근에는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는데, 거래빈도가 높은 트레이더들이 수수료 절감을 목적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테더페이백을 이용하는 코인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딩을 자주 하다 보면 수수료가 무시 못 할 수준이 되는데, 테더페이백을 도입한 뒤 실질적인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 투자 전략을 더 자유롭게 짤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코인 거래소 수수료 절감 솔루션은 앞으로도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테더페이백처럼 안정성을 확보한 플랫폼이 장기적으로 사용자 규모를 더욱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