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틴트의 원조 ‘베네틴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베네피트의 최초 제품이자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로즈 워터 틴트 ‘베네틴트’에 핑크색 패키지를 더해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또한 베네틴트만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키치한 레드 미니백과 유니크한 기프트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베네틴트’는 일명 ‘원조 틴트’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틴트’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창조한 베네피트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가벼운 워터 텍스처로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발색을 자랑하며,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립 앤 치크’ 제품이다. 장미빛으로 입술과 볼을 물들여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번 레이어링 하여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빌더블-커버리지 틴트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매력적인 젠더리스 뷰티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2022년부터 미국 젠지들 사이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베네틴트’는 입술과 양 볼을 자연스럽게 물들여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이번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베네틴트는 특별한 패키지와 기프트 구성으로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