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패커, 시세와 신선도의 통합으로 2025 맞춤형 식자재 쇼핑 플랫폼 공식 론칭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온라인 식자재 유통의 선두주자인 ㈜테이블패커가 신선식자재 쇼핑의 새로운 시대를 열 2025년 차세대 혁신 플랫폼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시세 분석과 신선 배송의 최적화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효율성과 품질을 제공하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이블패커는 실시간 시세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지난 한 달간의 시세 데이터를 그래프로 제공하여 고객이 시세 변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최적의 구매 시점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신선도 높은 식자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이블패커의 핵심 강점 중 하나는 '오늘 주문, 내일 도착'이라는 초고속 배송 시스템이다. 신선한 재료를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제거하고 직배송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배송 시간을 단축했다.

테이블패커의 장종식 대표는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배송 기술의 혁신을 통해 고객이 신선한 식자재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직접 기여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플랫폼은 특히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식자재 시장의 시세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고객은 매일의 가격 변화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테이블패커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통해 이제는 한눈에 시세를 비교하고, 최적의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식 대표는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 철학도 강조했으며, “플랫폼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고, 불필요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물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이블패커는 소규모 외식업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인 피드백 세션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론칭된 차세대 플랫폼은 식자재 유통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신선 식자재 쇼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