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에이투인터내셔널(이하 에이투, 대표 김민수)은 프리미엄 브랜드 톤스피어에서 티타늄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장착된 유선이어폰 E30T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톤스피어는 음조라는 뜻의 ‘Tone’, 구를 의미하는 ‘Sphere’를 합쳐 음조를 밸런스 있게 구현하여 소비자에게 높은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에이투의 새로운 브랜드로, 여전히 유선이어폰의 수요가 있는 만큼 프리미엄 유선이어폰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스피어의 프리미엄 유선이어폰 E30T는 다크나이트블랙과 플래티넘실버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톤스피어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8mm 티타늄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하여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8옴의 임피던스(저항)로 미세한 소음을 없애 보다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103dB 음압 감도로 폭넓은 음역대와 디테일한 음향으로 일반 유선이어폰보다 선명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30T는 하이파이(HIFI) 오디오 사운드로 소리의 손실 없이 원음에 충실한 표현력을 갖고 있으며, 내장마이크와 ENC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지원하여 통화 중 주변 소음 및 통화잡음을 제거해 깨끗한 소리를 통해 높은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하나의 멀티컨트롤 버튼으로 음악 재생 및 중지, 통화제어까지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DAC 사운드 칩셋을 탑재하여 왜곡 없는 고해상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ENC 노이즈캔슬링과 DAC는 E30T 제품구매 시 제공되는 3.5mm to C타입 젠더를 제품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적용되어 균형있는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해당제품은 항공 우주 등급 알루미늄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메탈재질과 인체공학적 구조로 견고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안정적인 TPE케이블과 특수코팅을 적용해 고품질 오디오와 빠른 데이터전송을 제공하여 음악감상, 동영상시청, 게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유선이어폰의 단선과 줄꼬임을 최소화하고 단선을 방지하여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이어폰은 약 19g의 초경량 무게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1.5m 케이블길이를 갖고 있어 모바일·PC 등 실내에서는 물론 헬스장 및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24k 도금단자와 L자커넥터로 케이블 꺾임을 방지하고 원음 그대로의 깨끗한 사운드와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여 유선이어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E30T는 프리미엄 유선이어폰인 만큼 패키지 구성에 감사카드와 함께 사용자의 귀 크기에 맞게 3가지 사이즈의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팁과 보관함을 제공하며, USB C to A젠더와 3.5mm to C 젠더를 추가 제공하여 C타입 갤럭시나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고, 케이블 고정 핀과 휴대용파우치를 제공하여 이어폰을 손쉽게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에이투는 디지털 가전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IT 가전기기 전문 업체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하여 납, 수은 등 10대 유해물질 안전인증인 RoHS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이투 관계자는 “톤스피어 브랜드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새롭게 유선이어폰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E30T 유선이어폰은 고음질이어폰 및 줄이어폰을 찾는 소비자와 매니아층에게 추천하며, 유튜브 등의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음질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한 고성능이어폰, FPS 게이밍이어폰 및 작업용이어폰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