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비전공자를 위한 AI·DX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이 급변하는 AI시대를 맞이해 기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탄탄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워라밸’을 중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인재들이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블런은 AI·DX기업교육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AI·DX 교육을 진행 중이다. AX(AI Transformation)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AI·DX 교육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에이블런의 사세도 확장되고 있다. 지난 3년 대비 교육 문의가 616% 증가했고, 2024년에만 월 평균 217개사의 문의가 접수되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매출 평균 성장률은 무려 282%를 기록했다.
한편 에이블런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AI·DX기업교육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자 인재 채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정규직, 인턴, 산학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든 분야의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커피챗’을 통해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입 및 경력직을 위한 맞춤형 성장 지원도 제공된다. 온보딩 프로그램인 ‘메이트-서포터 제도’를 비롯하여 직무 교육과 도서 지원, 전자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입사 후에도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밖에도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제도를 통해 근로자들이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도적인 기업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에이블런은 고용노동부의 일·생활균형 수준 진단 컨설팅에서 △존중·자율성, △공정성, △명확성 등 주요 지표에서 참여기업 평균 대비 113%에 달하는 3.96점(4.0 만점)을 얻어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형 강소기업 및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역량이 곧 에이블런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끌어낸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적극적인 인재 채용과 지원을 통해 AI·DX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와 성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