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디지털가전기기 및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에이투인터내셔널(이하 에이투, 대표 김민수)은 초경량 오픈형 블루투스이어폰 오픈이어7(OPENEAR7)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픈이어7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이어폰으로 고급스러운 무광과 매탈재질이 섞인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미드나잇 블랙 색상과 샌드 스모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에이투는 난청방지 특허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오픈이어7은 고막을 막지 않아 청력보호 및 난청방지에 도움이 되며, 18mm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귀 모양에 맞춘 최적의 초경량 설계와 고정력으로 격한 운동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이어후크 부분에 3개의 에어홀을 통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이어버드 한 쪽당 7g의 초경량 무게를 갖고 있어 더욱 가볍고, 공기흐름을 통해 땀이 차지 않아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준다. 고탄성후크로 늘어지지 않고 높은 복원력을 갖고 있으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하루 종일 통증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 및 가방에 휴대하기 편리해 부모님 및 자녀선물, 친구선물로도 추천한다.
또한 고성능 AI 칩셋을 탑재한 노이즈캔슬링 ENC 기능과 총 4개의 쿼드코어 마이크가 탑재되어 언제 어디서든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며, 누음방지 설계로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고 뚜렷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800mAh 고효율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8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C타입 고속충전을 지원하여 10분 충전 시 70%까지 충전이 되며,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업무 및 운전 시에도 사용하기 좋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오픈이어7 귀걸이형 이어폰은 실내 및 실외 듀얼모드 전환이 가능하여 카페, 집, 도서관 같은 조용한 실내에서 사용 시 답답함을 줄여 학습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운동이나 헬스, 운전 등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모드에서는 풍부한 베이스와 저음역대 사운드를 제공하며, 실외모드 전환 시 고음역대가 강조되어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변소리인식으로 사고예방 및 안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하며, 간편한 터치컨트롤 기능으로 한 손으로도 음악재생 및 통화, 음성비서호출이 가능해 러닝이어폰 및 스포츠이어폰으로 추천한다.
오픈이어7(OPENEAR7) 무선이어폰은 IPX5 방수등급을 갖고 있어 운동 중 땀을 흘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최신 블루투스 5.4 버전을 적용하여 빠른 데이터전송과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단 한 번의 연결로 자동 페어링 되며, 멀티포인트 페어링 기능을 지원하여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최대 2대의 블루투스 기기와 동시연결이 가능해 업무이어폰 및 학생이어폰으로도 좋다.
에이투는 디지털 가전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IT 가전기기 전문 업체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하여 납, 수은 등 10대 유해물질 안전인증인 RoHS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투 관계자는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초경량 오픈형이어폰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 OPENEAR7은 일상생활 및 야외활동 시에 귀가 답답하지 않은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골전도 대체 이어폰을 찾고 있거나 러닝 및 테니스 등 운동용 이어폰이나 업무용 이어폰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