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건강드링크 전문기업 보고신약(대표 남경수)의 신제품 ‘아삭아삭 씹어먹는 피로제로(이하 피로제로)’가 새롭게 출시됐다.
‘피로제로’는 이름 그대로 쌓이는 피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헛개나무열매농축액 5,000mg과 밀크씨슬추출물 3,000mg가 함유되어 피로는 물론 에너지 생산, 활력공급을 가능케 하는데 중점을 뒀다.
해당 제품은 무엇보다 1,000mg의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아스파라진이 결정체 상태로 함유되어 알갱이를 씹어먹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스파라진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비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근육활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암모니아가 축적되면 피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아스파라진은 간에서 이를 제거해 피로감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스파라진은 간과 근육에 몸에서 에너지 저장용으로 쓰이는 글리코겐을 저장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는 운동 후 빠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해 회복 속도를 높이고 만성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보고신약 측 설명이다.
이 아스파라진이 결정체로 들어 있는 만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결정 크기는 모두 다르며 냉장보관 시 알갱이가 더 발생되어 씹는 식감을 원하면 냉장보관 후 마시면 된다. 보고신약은 기존 바이알과 알약의 혼합제품은 알약의 목넘김 시 목에 걸려서 넘김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를 해소하고자 액상 내용물에 결정체를 구성하여 씹어먹는 형태로 개발, 생산하게 됐다고 전한다.
여기에, 베타인과 L-아르지닌, 아미노산 혼합체제 등 엄선한 부원료도 더해졌으며, 타트체리 농축액으로 상큼하고 달달한 맛을 구현해 기호식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제조는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제조공정을 거쳐 출고된다.
보고신약 측은 “현대인들의 피로는 그냥 넘어갈 수준이 아닌,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할 상태이기에 보다 맛있고 즐겁게 피로를 극복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피로제로를 고안하게 됐다”며 “올해 많은 분들이 피로를 던 채 활기찬 한 해가 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