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해외 환자 유치 서비스 기업 어포메이션(공동대표 지현근, 지웅근)이 해외 환자 유치 서비스 '코리아버디' 공식 플랫폼 출시와 함께 한국 의료 통역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어포메이션은 국내 의료 예약 서비스 '챗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해외 환자 유치 사업에 뛰어들었다. '코리아버디'는 병원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운영, 플랫폼 입점 및 홍보, 인플루언서 섭외, 콘텐츠 제작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병원 성장을 돕는 핵심 서비스다. 특히, 월평균 1,000건 이상의 문의 유치와 병원 매출 월 10억 원 이상 기여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병원 현장 이해도가 높은 실행사, 마케터, 개발자, 전문 경영인 출신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포메이션만의 독창적인 조직 문화에서 비롯됐다.
또한, '코리아버디'는 외국인 고객에게 정확한 상담과 시술 설명을 현장에서 제공하고 병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100명의 전문 의료 통역사를 확보했다. 어포메이션은 앞으로도 전문 의료 통역사를 지속해서 양성하여 외국인 환자가 언어 장벽 없이 수준 높은 한국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웅근, 지현근 어포메이션 공동대표는 "코리아버디는 단순한 환자 유치를 넘어 해외 환자에게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해외 환자가 한국 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포메이션은 '코리아버디' 서비스 확장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환자 유치를 추진하고 병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 환자 유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