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사이더 코리아와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기업 골든플래닛이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케팅 자동화 및 개인화 전략을 고도화하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AI 기반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마케팅 자동화 시나리오 기획 △개인화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업의 마케팅 성과 극대화와 고객 경험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이더의 AI 마케팅 솔루션과 골든플래닛의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역량을 결합하여 더욱 정교한 타겟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고, AI 및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사이더의 이진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사이더의 AI 기반 크로스채널 고객 경험 플랫폼과 골든플래닛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기업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골든플래닛의 김동성 대표는 "인사이더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더는 AI기반의 크로스채널 고객 경험 플랫폼을 제공한다. 단일 플랫폼으로써 모든 채널의 고객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하여 분석하고, AI기반 역량으로 고객 행동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맞춤형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웹, 앱, 웹푸시, SMS, 카카오톡, 광고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각 고객 특성에 맞춘 최적의 경험과 메시지를 자동화하여 전달한다. 또한, 단 한 줄의 코드로 브랜드 웹, 앱에 간단하게 솔루션 도입이 가능하며, 미리 준비된 120여 개의 캠페인 템플릿으로 마케터가 개발자에 의존하지 않고 손쉽게 캠페인 설계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든플래닛은 구글 애널리틱스(이하 GA4) 파트너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까지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다. 생성형 AI 연구 개발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Multi-modal LLM 플랫폼인 ‘GenAion(젠아이온)’ AI Agent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분석 및 실행, AI까지 아우르는 15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