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전 정규 과정에 AI-QV 도입 완료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가 오는 3월 봄학기를 맞아 전 정규 과정에 AI 기반 스마트러닝 솔루션 AI-QV 도입을 마쳤다고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20년 ‘AI-QV 베이직’과 ‘AI-QV 프라임’으로 시작해, 2021년 ‘AI-QV 파닉스’, 그리고 2024년 ‘AI-QV 어드밴스드’ 1·2권을 출시한 잉글리시아이는 이번 신제품 ‘AI-QV 어드밴스드 3·4권’까지 출시하며 정규 과정 전 영역에 AI-QV 시스템을 확정적으로 적용했다.

인공지능, 인터넷 기반 테스트(IBT), 퀴즈게임, 영상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시스템 AI-QV는 자기주도 학습 효과를 높이고, 특히 말하기 영역에서 음성인식 AI를 활용해 학습자의 발음과 유창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듣기, 따라 말하기, Role Play 등의 단계별 훈련을 통해 영어 말하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높이는 한편, 체계적인 IBT Level Test를 통해 학생들의 누적 성취도와 학습 몰입도를 분석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

비상교육 이영장 영어 Core Group 그룹장은 “다가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고학년 대상의 AI-QV 어드밴스드와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ING-ON 프로그램이 신규 회원 모집에 큰 경쟁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존 학습자들도 이번 혁신을 통해 학습 만족도와 성취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