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아소비교육이 사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건강한 사내 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소비교육은 구성원 간의 친목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사내 동아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동아리 활동은 월 1회 조기 퇴근 이후 진행된다. 1인당 별도의 활동비를 지원하여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사내 동아리 종류로는 테니스 동아리, 체험 동아리, 도자기 동아리, 비누 동아리 등이 있다. 동아리는 전체 임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개설되며, 원하는 동아리를 직접 선택한다. 반기별로 새로운 동아리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구성원과 활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다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도 제공한다.
아소비교육 경영지원팀 임정국 팀장은 “사내 동아리 제도 도입 후 부서 간 교류가 활발해지는 효과와 더불어 직원들의 리프레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사내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서로 다른 팀이 랜덤하게 앉아 점심을 먹는 ‘톡톡데이’, 신규 입사자의 적응을 돕는 ‘아소비 프렌드’ 제도와 등을 운영하여 건강한 사내 문화 및 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