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바랩, 제주 자연을 담은 비건 스킨케어 라인‘용암해수 라인’출시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이 제주의 자연을 담은 비건 스킨케어 라인 ‘용암해수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바랩은 밀크바오밥의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만들어진 차별화된 스킨케어로, 자연에서 찾은 귀한 원료를 더해 소중한 피부를 위한 100% 비건 화장품을 선보인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물성 오일과 추출물의 강인한 생명력을 우리의 피부에 전달하고자 한다. 모든 제품은 엄격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밀바랩 용암해수 라인은 깊고 풍부한 생명력을 지닌 제주 용암해수 성분을 담아 만들어진 비건 스킨케어라인이다. 제주 용암해수는 40만년 전 형성된 제주의 깊은 바닷속에서 솟아나 현무암 화산암반층을 거쳐 오랜 세월 천천히 여과되며 건강한 청정함을 유지해 온 제주만의 특별한 수자원이다. 제주 용암해수에 풍부하게 함유된 다양한 미네랄은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탄탄하게 채우고, 수분을 오래 지닐 수 있는 건강한 피부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준다.

제주 용암해수 라인은 ▷보습 토너 500ml▷보습 약산성 클렌징 폼 200ml ▷보습 앰플 에센스 55ml 3종으로 구성됐다. 차별화된 기술로 개발된 독자 성분인 제주 용암해수를 깊고 순수하게 정제하여 건조한 피부에 유효한 보습 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며, 청정 제주 에너지를 담은 4가지 마린 콤플렉스가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당김을 완화하고 촉촉한 수분감을 남겨준다.

보습 토너는 특허 성분인 Multi Hoist CMK-1, Cornshielst 원료 배합으로 압도적인 보습력을 자랑한다. 워터 마그넷 콤플렉스(펜타비틴,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준다. 또한 피부 진정 특허성분 GREENOL H가 함유되어 세안 후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수분 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보습 약산성 클렌징폼은 비건 인증을 받은 부드러운 거품의 약산성 클렌징으로, 세안 후 24시간 보습이 지속된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인체적용시험 결과 단 1회 사용 후 보습개선 103.27% 상승, 보습 유지 67.16%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보습 앰플 에센스는 세라-비건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약해진수분 장벽을 케어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피부 겉&속 보습 개선에도 탁월하다. 임상시험 결과 단 1회 사용 후 피부 겉 수분 182% 개선, 피부 속 수분 24.9%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밀바랩 관계자는 “밀바랩은 지역 대학 및 연구 기관과 협력하여 엄격한 과학적 검증 과정을 거친 스킨케어 브랜드다”라며 “피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각 성분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독자적인 배합 기술을 개발하여,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한 제주 용암 해수라인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대한민국 각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피부에 효과적인 최상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