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강남 신논현역에 히어피부과가 3월 24일 정식 개원하며 본격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상신 대표원장은 18년 경력의 피부과 전문의로, 본인이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고객에게도 시술을 권하지 않는 원칙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히어피부과의 대표 시술은 스매싱울쎄라와 포니업리프팅(실리프팅)이 될 것이다. 스매싱울쎄라는 울쎄라의 초음파 에너지가 SMAS층에 작용해 콜라겐 재생과 조직 수축을 촉진하는 강력한 리프팅 시술이다. 여기에 엠페이스의 전자기장 에너지를 함께 활용해 얼굴 표정 근육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인다. 포니업리프팅은 높게 묶은 포니테일처럼 피부를 끌어올려 처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리프팅하는 시술이다.
이외에도 온다리프팅, 써마지FLX, 색소질환(기미, 잡티, 홍조) 치료, 여드름/모공 치료, 필러, 보톡스, 지방분해주사, 메디컬 에스테틱 등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시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히어피부과는 정품·정량 원칙을 준수하며, 최신 장비를 활용한 맞춤 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상태별 분석 결과에 따른 정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 직원 수면마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협진 시스템(HEER ONE)을 통해 통합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원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