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심에‘모던샤브하우스’GFC점 전격 오픈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가 ‘모던샤브하우스’ GFC점(강남 파이낸스 센터)를 26일 전격 오픈했다.

모던샤브하우스는 프리미엄 샤브샤브&스키야키 다이닝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풍미 가득한 샤브샤브, 스키야키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2020년 1호점인 광화문D타워점을 시작으로 잠실, 고속터미널, 여의도 등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마다 해당 지역의 외식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비즈니스 상권에 모던샤브하우스 GFC점이 오픈하면서 강남 지역 프리미엄 다이닝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던샤브하우스 GFC점은 비즈니스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고급스러운 다이닝을 표방한다.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프라이빗한 단독 룸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다. 매장 규모는 142.7평, 148석으로 각각 6인, 8인, 10인의 수용이 가능한 단독룸 5개를 갖추고 있다.

시그니쳐 메뉴인 샤브샤브는 다양한 특제 육수에 4가지의 고기와 야채를 즐길 수 있으며, 스키야키는 명품 수제 간장과 흑당이 들어간 특제 소스와 고기, 야채를 즐길 수 있는 전골 요리다.

모던샤브하우스의 다양한 육수도 눈길을 끈다. 시그니쳐 육수인 버섯 육수는 진한 소고기 양지국물과 향긋한 버섯의 조화가 일품이며, 유자 청양 육수는 새콤 달콤한 유자와 알싸한 매운맛의 청양 고추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즐기기 좋다. 고소하고 크리미한 크림 육수에 할라피뇨 치즈 소스를 더해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밀키 크림 육수도 인기다.

이와 관련 썬앳푸드 관계자는 “강남 중심에 프리미엄 다이닝인 모던샤브하우스가 오픈하게 돼 비즈니스 고객층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비즈니스 고객층의 니즈를 고려한 품격 있는 메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썬앳푸드는 △올데이로 즐기는 도시의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 △1930년대 상하이 문화 속 현대적인 신여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차이니즈 퀴진 ‘모던눌랑’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브라질 정통 슈하스코 하우스 ‘텍사스 데 브라질’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 ‘캐롤스’ △모던 장어 다이닝&장어 도시락 ‘만리지화’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