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태양기획 탐정사무소(대표 박건현)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 조사원이 보안과 비밀유지를 기본 방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서비스 중인 태양기획 탐정사무소는 현재 서울 여의도 및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지사를 통해 전국단위 탐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24시간 상담 및 활동을 통해 여러 사유로 탐정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탐정사무소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배우자의 외도, 불륜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이혼소송이나 상간소 진행 시 법적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조사와 증거 수집을 필요로 하는 가정고민 사례부터 개인고민, 기업조사 등 서비스 가능범위가 넓어 서비스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태양기획 탐정사무소의 서비스는 단순한 조사 차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비용은 일부에게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고객들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은 이 업계에서는 드문 방식으로, 투명한 의뢰 비용과 함께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전국탐정연맹 소속으로써 타 업체들과도 유기적인 소통과 친목을 유지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활동은 정보 공유와 조사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전국적으로 활발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박건현 대표는 “사생활 문제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해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기반을 바탕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대도시 위주로 탐정사무소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뢰인의 불안과 고민을 덜어주는 데 집중하며 조사의 정밀도와 책임감을 앞세운 운영 철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