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중식계의 유명 셰프이자 5성급 파인다이닝 ‘홍보각’의 헤드셰프인 장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리미엄 철판요리 전문 브랜드 ‘장도’를 오는 3월 29일 토요일 더현대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다.
장도 셰프는 국내 최연소 5성급 호텔 총주방장에 오른 기록을 비롯해, 25년 이상 중식 요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쌓아온 중식의 전문가다. 특히 그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수제자로서 중화요리 4대 문파 중 ‘홍보석파’를 계승해 정통 중식의 깊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JTBC 인기 요리 프로그램 ‘강호대결 중화대반점’과 ‘셰프 원정대-닭싸움’ 등에 출연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중식 셰프로서 주목을 받은 장도 셰프는, 북경 세계요리대회 금상, 아시아명장 세계요리대회 특금상, 세계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 동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장도 셰프의 이름을 내건 중화 철판요리 전문 브랜드 ‘장도’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신선한 재료를 즉석에서 철판으로 조리하여 제공하는 맞춤형 철판요리 서비스가 특징이다. 모든 메뉴는 장도 셰프가 직접 개발했으며 오랜 노하우와 특별한 레시피가 녹아 있다.
장도의 대표 메뉴로는 5성급 파인다이닝 홍보각에서 선보였던 정통 중식의 깊이를 담은 ‘중화 볶음면’과 ‘중화 볶음밥’, 정통 중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장도 치킨’, ‘시리얼 꿔바로우’ 등이 있다.
장도 셰프는 “5성급 호텔 파인다이닝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정통 중식을 일상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더 많은 분이 정통 중식의 매력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장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