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 우이시 선불카드 출시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한국선불카드는 우이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양에 위치한 우이시는 일본어 ‘오이시’와 한자 소’우’를 결합해 맛있는 소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3주 이상 자체 숙성한 최상급 1++한우구이와 일식 조리법을 사용한 요리가 제공된다.

우이시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구입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객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충전, 결제 이용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매장에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적립 등을 처리할 수 있는 Web POS 프로그램과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외식 업종은 단골고객 확보와 선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불카드를 도입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단골고객 확보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선불카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