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가 부산 영도점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샤브올데이는 바다와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외식 공간을 선보인다.
부산 영도는 오륙도와 부산항을 잇는 해양도시 특유의 감성과 함께 최근 복합문화공간과 관광 명소가 속속 들어서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의 트렌드에 맞춰 오픈한 샤브올데이 부산 영도점은 매장 내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와 오륙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 중식, 양식 등 약 60여 가지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디저트와 리버스탭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신선한 생맥주, 다양한 음료까지 포함된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 영도점은 감각적인 조명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약 2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가족 모임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바다와 이어진 전망석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구조와 더불어 넉넉한 주차 공간, 주요 도로와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샤브올데이는 나름, 쯔양, 히밥, 문복희,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젊은 세대부터 가족 고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기준 월간 검색량 약 1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부산 영도점은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호텔식 샤브뷔페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외식 문화를 제안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