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호텔식 샤브뷔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서울 보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서울 동북권 외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으로 전국에서 빠르게 가맹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샤브올데이는, 이번 보문점 오픈을 통해 서울 내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서울 보문동은 대학가와 주택가가 조화를 이루는 상권으로, 성신여대, 고려대, 한성대 등 주요 대학교와 보문역, 성북천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젊은 고객층과 가족 단위 고객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샤브올데이 보문점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트렌디한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신선한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중식·양식 등 약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디저트, 리버스탭 생맥주, 다양한 음료까지 선보이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설계, 운영 매뉴얼, 마케팅까지 본사 차원의 통합 지원을 제공해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40~50대 퇴직자, 주부 창업자들 사이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SNS와 유튜브 기반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식을 높이고 있다. 2025년 2월 기준 월간 약 100만 건의 검색량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서울 보문점은 지역 상권과 유동 인구 특성을 분석해 전략적으로 오픈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품격 있는 외식 경험을, 예비 창업자에게는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