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종합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및 해외 여행상품 기획전을 오픈하고 출발 확정 상품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웹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황금연휴 기간 출발이 확정된 국내외 여행 상품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다양한 쿠폰 할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국내여행 부문에서는 주요 호텔과 리조트 숙박 사전예약뿐만 아니라 '남도 3일 일주' 같은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선 항공권 할인 행사와 함께 항공과 숙소가 포함된 제주도 패키지 상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울릉도, 흑산도 등 인기 섬 지역 여행상품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웹투어는 황금연휴를 겨냥한 동남아 인기 여행지 사전예약 상품도 출시했다. 대상 지역은 다낭, 나트랑, 달랏, 방콕, 파타야 등으로, 4~5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낭 패키지 상품은 왕복 항공권, 5성급 호텔, 전 일정 식사, 입장료 및 차량 등이 포함된 풀 패키지로, 호이안, 바나힐, 다낭 대성당, 야경 투어 등 필수 관광지를 포함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연휴 기간에는 항공 좌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나,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인기 지역의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황금연휴 기간 여행상품 및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