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퓨어그램(PUREGRAM) 화장품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W컨셉(W CONCEPT)에 입점과 동시에 스킨케어 전체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킨케어 베스트 1위 제품은 ‘콜라겐부스터샷’으로, 출시 직후 빠른 시간 안에 소비자 리뷰와 재구매로 이어진 바 있다.
퓨어그램 측에 따르면 트렌디한 2030 여성 소비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W컨셉에서의 1위는 단순한 판매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까다로운 소비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제품력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 가치가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최근 20~30대 여성들은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조기 탄력 관리, 피부결 개선, 광채 케어에 관심을 갖고 있다. 먹는 콜라겐 제품으로 시작해 콜라겐 화장품으로 확장하는 소비 패턴도 확산 중이다. 퓨어그램 ‘콜라겐부스터샷’은 이처럼 고객들의 니즈와 실질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중시하는 뷰티 트렌드에 부합한 것이다.
퓨어그램 관계자는 “이번 W컨셉 1위는 뷰티 시장 내에서 퓨어그램이 감각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퓨어그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수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유통 채널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