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미니 슈퍼마켓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우리동네 국민상회’(대표 변영민)가 가맹점 계약 70호점 돌파와 함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진진’과 손잡고 프리미엄 중화요리 밀키트 제품에 대한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2017년, 2018년 1스타를 받은 중식당 ‘진진’과 함께 기획됐다. ‘진진’은 중식의 대가 왕육성 셰프와 제자 황진선 셰프가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재등재되며 프리미엄 중식당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황 셰프는 방송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셰프’로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협업을 통해 출시된 ‘진진 탕수육’은 진진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냉동 제품으로, 전국 ‘우리동네 국민상회’ 매장에서 한정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매장별 1명을 추첨해 ‘진진’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고객들에게는 일상 속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국민상회’는 고객 맞춤형 고품질 상품만을 큐레이션하여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미니슈퍼마켓형 프랜차이즈로, 매월 7~8개의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본사 변영민 대표는 “이번 진진과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미쉐린 스타 셰프의 요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맹점에도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