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셀라비브 리서페이싱 앰플 세럼' 임상 결과 공개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대표 스킨케어 제품 ‘셀라비브 리서페이싱 앰플 세럼’의 임상 연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제품의 피부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2주 사용만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유의미한 개선이 입증됐다.

임상 실험에서는 해당 제품을 최소 2주에서 임상 기간 12주 사용한 결과, 잔주름이 평균 15.8% 감소하고, 모공 형태가 11.6% 줄어들었으며, 색소 침착은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피부 투명도는 8.9%, 광채는 8.6%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의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이처럼 다양한 효과는 셀라비브 리서페이싱 앰플 세럼이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솔루션임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39세에서 65세 사이의 다양한 인종과 민족의 여성 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증부터 중증 수준의 피부 고민을 지닌 참가자들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임상 측정을 진행했으며, 제품 사용 전후로 자가 평가 설문도 함께 이뤄졌다.

세럼의 효능은 유사나만의 독창적인 성분 조합에서 비롯됐다. AHA와 BHA 성분이 각질 제거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자연 유래 바쿠치올 성분이 더해져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다크스팟과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임상에 참여한 사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응답자의 약 81.8%는 “오랜만에 피부가 가장 좋아진 느낌”이라고 답했으며, 전체의 97%는 이 제품을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유사나 최고 과학 책임자인 캐서린 암스트롱 박사는 “이번 임상 결과는 셀라비브 리서페이싱 앰플 세럼의 탁월한 효능과 유사나의 과학적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품질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유사나 제품과 과학적 기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