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
- 첫 제품으로 민감한 장을 위한 맞춤 설계 유산균 출시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테일러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테일러 라이프(Taylor Life)'를 새롭게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를 출시했다.
테일러는 자연 그대로의 원칙과 가족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 철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얻어왔다. 이번에 출시된 '테일러 라이프'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건강기능식품 영역으로 확장하며,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브랜드명에 담긴 'LIFE'는 건강하고 활기찬 삶 속에 테일러가 늘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테일러 라이프'의 첫 번째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는 민감한 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 유산균이다. 세계 3대 유산균 전문 기업인 '로셀 랄러먼드(Lallemand)'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100% 사용했으며, 테일러와 로셀 랄러먼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독자 포뮬러를 적용했다.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각 장내에서 서식하는 유산균을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산균 88%와 비피더스균 12%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캡슐 1개당 480억 CFU를 투입해 100억 CFU를 보장한다. 또한, 액티브 바이알 기술이 적용된 특수 용기를 사용해 외부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Bio-support 및 Probiocap 특허 코팅 기술이 적용된 유산균을 사용하여 장까지 살아서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는 1박스에 15캡슐씩 총 2병으로 구성되어 30일간 섭취할 수 있으며, 현재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공식몰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테일러 관계자는 "그동안 푸룬을 통해 둔감한 장 케어 분야에서 쌓아온 테일러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제는 '테일러 라이프'를 통해 장 건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각자의 컨디션에 맞게 보다 체계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는 특히 민감한 장을 가진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