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동탄 롯데백화점서 가정의 달 팝업스토어 개최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오랜 시간 악기업계의 절대적인 시장 우위를 지켜온 삼익악기가 4월 25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가정의 달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익악기의 대표 제품군인 디지털 피아노, 어쿠스틱 피아노, 전자드럼, 관현악기, 기타 등을 대상으로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P-250PLUS, DP-500PLUS 등의 디지털 피아노 모델은 물론, 그랜드피아노 SIG50D와 업라이트피아노 ED132D, 전자드럼(니트로프로, 터보메쉬킷) 등 실사용자들에게 검증된 인기 모델들이 포함되었다. 제품별 할인율은 10%에서 최대 34%까지 적용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2025년형 디지털피아노 2종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DP-200PLUS, DP-270PLUS로 명명된 두 모델은 기획부터 제조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총괄한 2025 삼익악기 야심작이다. 삼익악기 유정우 차장은 이 모델을 ‘2025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될 모델’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디지털 피아노 구매 시 전용 매트 또는 보조 페달(KP-1)이, 전자드럼 구매 시에는 드럼 의자 및 전용 매트가 증정된다. 또한,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라이브 미니콘서트(14시/16시 각 20분)도 마련된다. 전 일정 온 가족이 함께 악기를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익악기는 반세기 넘는 역사와 함께 국내 악기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생산력, 품질 관리, 유통망, 애프터서비스 전반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삼익악기는 안정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더욱 돋보이는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브랜드의 내구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점에서, 삼익악기의 선택은 곧 장기적인 만족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삼익악기 건반영업부 문상태 차장은 “고객에게 단기적인 할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고의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