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원앙솜틀집이 침구(이불제작·솜틀집) 부문에서 '2025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하며 침구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3대째 이어오는 50년 전통의 원앙솜틀집은 솜틀공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이고 고객에게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원앙솜틀집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는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제공되는 수거 및 배달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식별표 시스템을 도입해 솜이 뒤바뀌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 급 고급 원단을 사용한 이불 커버 제작도 가능하며, 솜틀기 서비스 시 살균 처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오염물질, 먼지, 진드기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이불을 새것과 같은 상태로 복원시킨다.
가정용 침구뿐만 아니라 혼수와 예단, 호텔, 펜션 등 숙박업소용 침구, 절 등 종교시설용 침구까지 다양한 용도의 맞춤형 침구를 제작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두께로 솜이불을 맞춤 제작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제품으로 리폼 가능하다.
전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어느 지역에서든 원앙솜틀집의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50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원앙솜틀집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침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목화솜과 명주솜 등 천연솜으로 제작한 침구는 화학솜과 달리 땀 흡수력이 우수해 끈적임이 없으며, 뛰어난 통기성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숙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연소재 솜이불은 인체 친화적이어서 아토피가 있는 어린아이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좋다.
다만 천연 솜이불은 일정 기간 사용 후 솜이 눌리고 뭉쳐지는 특성이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원앙솜틀집의 솜틀기 서비스를 통해 이불을 복원하면 오염물질, 먼지, 진드기 등이 제거되어 새 이불과 같은 상태로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