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 종사자 법적 지위 보호 및 현장 중심 정책 수립 협력
쿠팡CLS와 협력하여 회원사 권익 보호와 공정한 사업환경 조성 추진
2월 27일 대전서 성공적 출범, 반품 절차 등 현장 개선 성과 이어져
교육 시스템 운영, 1:1 맞춤 상담 등 회원사-퀵플렉스 기사 간 갈등 해소 지원 계획
한편, CPA는 지난 2월 27일 대전 토요코인호텔 KW컨벤션에서 발대식을 열고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창립 이후 단계별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입찰 방식 개선, 반품 송장 출력 절차 간소화 등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단가 협상, 프레시백 회수 등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업계 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PA는 규모나 조건에 상관없이 택배 산업 발전에 뜻을 가진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유리한 조건 확보 ▲시장 경쟁력 강화 ▲법률 및 노무 보호 체계화 등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 퀵플렉스 종사자와 CPA 회원사, 그리고 쿠팡CLS 간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사회적 약속'으로 평가된다.
CPA는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 시스템 운영, 정보 공유 및 1:1 맞춤 상담 등을 통해 회원사와 배송기사 간 갈등 해소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대화를 통해 업계의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CPA는 앞으로도 회원사 간 소통과 상생, 배송기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