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K-팝 대세 그룹 'TWS'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TWS는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지난해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청량한 매력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올해 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로부터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정샘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TWS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TWS와 정샘물이 함께한 첫 공식 화보는 오는 6월 1일,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최근 출시된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활용해 TWS 멤버 6인의 청량한 매력과 생기를 담아낸 것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보에 사용된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는 정샘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 타입 블러쉬로,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도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수채화처럼 맑고 촉촉한 생기를 표현할 수 있으며, 총 10가지 컬러로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춘 퍼스널 컬러를 제안한다.
쿨톤 메인 컬러 '블루밍 팬지'는 팬지꽃처럼 신비롭고 상큼한 핑크빛을, 웜톤 메인 컬러 '코랄 헤일로'는 햇살처럼 부드러운 핑키 코랄빛을 선사한다. 내달 9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정샘물 메이크업 룩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WS는 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샘물과 함께할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