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유모차 브랜드 오이스터가 오는 1일 ‘오이스터4’를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이스터4는 이지폴딩으로 간편하게 폴딩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제약이 크게 없는 보관을 자랑한다. 튼튼한 프레임과 4륜 서스펜션 적용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시트는 앞,뒤 전환이 모두 가능하며, 레버 형식으로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포지션 어댑터는 기존 오이스터3와 동일하게 적용 시켰으며, 높은 시트로 보호자가 보다 편리하게 아이를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확장형 캐노피와 발판에 내장된 모기장을 통해 아이를 보호할 수 있으며, 차양막 뒷편에 메시창이 있어 아이 확인과 함께 통풍으로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넉넉한 공간의 바구니로 짐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원터치 브레이크, 앞바귀 고정, 핸들 길이조절 등 다양하고 세부적인 기능들이 설계되어 있다.
오이스터4는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이번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런칭 기념으로 전용 액세서리와 함께 ‘에어몬2’ 통풍시트가 한정수량으로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SNS 현장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제품 및 이벤트 정보는 오이스터4 공식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