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종합 여행사 웹투어(대표이사 홍성원)가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대마도(쓰시마) 1박 2일 패키지 여행상품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짧은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 수요에 맞춰 기획됐으며, 5월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된다.
부산에서 고속페리를 이용해 약 1시간 만에 도착하는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시내 호텔 1박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짜여 있다. 특히 전 일정에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대마도의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지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관광을 넘어 보다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패키지 일정에는 대마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미우다 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현지 특산품 쇼핑, 자유시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 자연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
대마도이즈하라시내
주요 관광 코스로는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이즈하라 시내 △가네이시죠(금석성)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만관교 △와타즈미 신사 △미우다 해변 등이 준비되어 있어 대마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비행기 탑승 없이 여권만으로 방문 가능한 일본의 대표적인 단거리 해외여행지인 대마도는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는 인기 지역"이라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짧은 일정으로도 만족도 높은 여행을 계획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판매가는 1인 기준 149,000원부터 시작되며, 유류할증료와 항만세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출발일은 주중과 주말 모두 선택 가능하여 여행객의 일정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웹투어 대마도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웹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