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5월 3일부터 한달간, 루에브르만의 특별한 피크닉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숲 플래그십 스토어 ‘오뗄 루에브르’에서 진행하는 피크닉 세트 유상 대여 서비스로, 따스한 봄날 루에브르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피크닉 세트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매장에서 픽업 후 바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루에브르에서 특별 제작한 피크닉 세트는 여행지와 일상 속 풍경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화사한 컬러감의 피크닉 백에 피크닉 매트, 바게트, 피크닉 박스, 해바라기, 신문, 책 등 다채로운 피크닉 아이템을 담아 준비했다. 브런치 카페 ‘MMN’과 협업한 피크닉 박스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잠봉뵈르, 샌드위치, 컵 그릭요거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을 3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평소에 좋아하는 음료나 피크닉 박스와 어울리는 와인을 준비해 페어링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사진제공:루에브르
루에브르 마케팅 담당자는 "오뗄 루에브르와 서울숲이라는 매력적인 공간에서 고객들이 루에브르와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루에브르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루에브르의 피크닉 서비스는 5월 한달간 매주 토, 일 주말에만 진행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기간 내 한정 고객만 이용 가능한 특별 이벤트이다. 이 외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오뗄 루에브르’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