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지난 6일 글로벌 면역 건강 기능식품 전문 기업 포라이프가 세계 천연 건강 제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미국 천연제품협회(UNPA, United Natural Products Alliance)의 창립 이사회 회원사로서 현재까지도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UNPA는 국내외 약 100여 개의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무역 협회로서 천연 건강 제품의 품질 확보, 과학 기반의 연구, 산업 내 혁신 촉진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본 협회는 업계 리더 및 정부 기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을 정착시키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준 마련에 기여하는데 주력한다.
UNPA는 필수 영양소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공급이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약 1억 7천만 명이 필수 영양소와 건강 기능 식품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 연령대의 70% 이상 인구가 건강 보조 제품을 꾸준히 섭취 중이다.
포라이프는 이번 UNPA 회원으로서의 참여를 통해, 천연 건강 제품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소비자 신뢰 회복, 나아가 글로벌 웰빙 증진을 위한 UNPA의 비전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미국 소비자 보호 기관인 BBB(거래개선협회)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포라이프의 최고과학책임자(CSO) 데이빗 볼머 박사(Dr. David Vollmer)는 “우리 산업 내에서 동일한 철학과 기준을 공유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우리가 함께 목소리를 내고 관련 정책과 법률에 대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통합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포라이프는 면역 과학에 기반한 건강 기능식품 개발에 있어 선구적인 기업으로, 트랜스퍼 팩터(Transfer Factor) 연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