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가족 목장형 요거트 브랜드 ‘그남자의 치즈가게’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카페디저트페어(Cafe Dessert Fai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커피, 디저트, 차, 주류, 가공식품, 창업 솔루션 등 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종합 전시회로, 매년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카페 창업 예정자, 소상공인, 유통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남자의 치즈가게’는 강원도 철원 청정지역의 3대째 이어 운영해오는 목장에서 직접 착유한 1A 등급 원유와 최상급 유산균주를 사용해 만든 100% 수제 플레인 요거트를 선보인다. 목장과 유가공실 모두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위생을 모두 갖춘 것이 강점이다.
제품은 소량의 정백당만을 첨가해 당도를 낮추고, 원유와 유산균 함량을 높여 건강한 맛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인공적인 단맛 없이 크리미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100ml당 78kcal로 칼로리가 낮아 포만감을 주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품질과 차별성 덕분에 ‘그남자의 치즈가게’는 최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목장 운영과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 그리고 건강을 생각한 레시피로 카페 업계 및 일반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성권 대표는 “가족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요거트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카페디저트페어 참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그남자의 치즈가게’의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디저트페어 참가를 통해 ‘그남자의 치즈가게’는 더 많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프리미엄 수제 요거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시식 행사와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나 상담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