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체파트너스는 각 기업의 업력, 업종, 재무상황, 희망 목적 등을 진단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자금부터 정확하게 설계하고 있다. 박준범 대표는 실제로 다수 기업의 자금 전략을 직접 컨설팅하며 현장 경험과 제도 해석력을 동시에 갖춘 전문가다. 정책지도사 자격을 바탕으로 무료 상담도 진행 중이다.
최근 고금리, 소비 위축, 원가 상승 등 삼중고에 빠진 기업들은 버티기조차 버거운 상황이다. 당장 급여와 임대료부터 막막하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6.3에 불과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냉정하게 자금 구조를 점검하고 정부의 정책자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는 매년 수십 조 원의 정책자금을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다. 2025년인 올해만 해도 총 19조 6천억 규모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운전자금, 시설자금,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지만, 정작 기업들은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박준범 대표는 “기계 설비 자금을 받으려다 탈락한 기업이, 목적을 바꿔 운전자금으로 신청해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며 “방향만 잘 잡아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책자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사업계획 수립, 재무제표 분석, 현장실사 대응, 신용등급 관리 등 수많은 절차가 동반된다.
또한 박준범 대표는 “정책자금은 단순한 보조금이 아니라, 기업이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무료 상담과 실전 전략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제도의 문턱을 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