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멕시코 테킬라 브랜드 ‘후라(HURRA)’의 런칭을 기념한 파티 ‘HURRA IGNITION NIGHT’가 9일(금) 저녁 이태원 핫플레이스 프로세스(PROCESSE)에서 성료됐다.
입장 전부터 긴 줄로 가득 찰 정도로 약 1,500명 이상의 많은 참석자가 찾은 금번 런칭파티에는 슬롬, 코난이 메인 DJ로 나섰고, 이어 밤 11시 키드밀리(Kid Milli)가 등장해 ‘25’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조째즈(ZOZAZZ)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면서 클럽과 공연장을 오가는 듯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고, 유명 유튜버 피식대학 및 사이먼 도미닉, 닛몰캐쉬 등 힙합 셀럽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후라 데킬라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브랜드 철학을 몸소 드러내 ‘후라’가 추구하는 바를 잘 전달했으며, 여러 유튜버들과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해 SNS 피드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후라’ 데킬라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준비된 만큼 참석자들이 ‘후라’를 즐기기도 했고 파티가 끝난 후에도 ‘후라’ 데킬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파티장소에는 공간 전체를 감싸는 초록빛 조명과 세련된 연출이 돋보였는데, 이는 단순한 런칭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후라’가 어떤 감각을 추구하고 어떤 무드를 상징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퍼포먼스의 장으로 꾸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