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 공식 수행업체 라우드소싱 선정, 브랜딩/디자인 원스톱 지원 본격화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의 공식 수행업체로 디자인 전문기업 라우드소싱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국의 소공인 사업체들은 BI·CI, 브랜드 캐릭터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 홍보물 디자인 및 제작, 국내 외 마케팅까지 브랜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라우드는 2025년 처음으로 해당 사업의 공식 수행업체로 이름을 올렸으며, 디자인 중심의 전략적 접근과 풍부한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수혜자들이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라우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경험이 풍부하며, 예비 창업 패키지, 희망 리턴 패키지, 강한소상공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에서 수백 건의 브랜딩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의 방향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반영한 디자인으로 온라인 판매에 최적화된 패키지 디자인, SNS 확산이 용이한 홍보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에 강점을 가진다.

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판로개척지원사업을 통해 브랜드력은 약하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소공인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략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며 "지원사업 선정 초기 단계부터 사업 종료 후 유통 확장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브랜딩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은 소규모 제조업을 운영 중인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브랜드 개발, 마케팅 콘텐츠 제작, 국내외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식 수행업체 중 수혜자가 직접 업체를 선택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라우드를 선택한 수혜자에게는 디자인 전문기업만이 체계적인 브랜딩 솔루션과 빠른 납품이 제공된다. 디자인 의뢰 및 상담은 라우드소싱 정부지원사업 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