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유치권 점유대행, 방어 전문 경호업체 투엘가드가 부동산 경기 침체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금리 문제로 증가하는 부실 채권과 관련해, 공매·경매 과정에서 담보물을 안전하게 보존 관리하기 위한 전문 경비 TF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투엘가드의 TF팀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채권 확보 시까지 담보물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는 공매·경매 물건의 안전한 보존 관리와 함께 합리적인 예산으로 전문적인 경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투엘가드는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행사장 안전, 유명인 신변보호, 시설경비 분쟁경호, 분양행사, 기업보안 등 집단민원현장에 전문가로 구성되어 전국적으로 업무를 확대하고 있고 있다.
사설 경호업체 투엘가드는 공매·경매 물건 보존관리뿐만 아니라 유치권 행사 업무 대행과 전문 용역 서비스흫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 방어,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각종 행사의 안전 요원 및 보안 업무 등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로 현재 서울, 경기권을 비롯해 여러 광역시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투엘가드는 유치권행사 전 공사대금 체불에 대한 견련성과 계약관계, 사실관계 문서롤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 시 현장답사를 통해 경비계획 및 장비등을 고려해 레이아웃에 맞게 운영 관리한다.
통상적으로 유치권 점유시 현장에 반드시 24시간 상주하여 점유권이 상실하지 않게 방어를 필히 해야 하며 보고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당 현장에서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관리 하고 있다.
투엘가드 관계자는 “25년도부터 관리 사업장을 서울 경기권에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며 공매 및 경매 유치권 업무도 준비하여 고객사의 신뢰를 더욱 더 높일 것이다“며 “이외에도 유치권 방어 업무와 관련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며, 매수자 체결까지 물건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비 TF팀은 유사업무 경력 5년 이상의 베테랑 인력으로 구성돼 24시간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상황별 대응 능력이 뛰어나 업종별 도급인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