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여행용 스마트 위치 공유 기기 ‘더 가이드(The Guide)’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런칭 하루 만에 목표금액 28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0일 런칭한 더 가이드 캠페인은 21일 기준 목표금액의 281%에 해당하는 5,633달러의 펀딩 금액을 모았고, 테크놀로지 카테고리에서 12위를 차지하며 1페이지에 노출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킥스타터 전문 캠페인 분석 사이트 킥트랙에 따르면 더 가이드의 예상 최종 펀딩금액은 101,394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더 가이드를 개발한 주식회사 올더타임은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5에도 참가해 전세계 소비자들과 전자 제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제품을 알렸다. 또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싱가포르,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있게 구매하고 있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더 가이드는 간편한 위치 공유, 도난 방지, 보안 모드, 안전 체크인, 국가별 음성 메시지, SOS 메시지 전송, 내 휴대폰 찾기 등 다양한 기능으로 여행자들이 낯선 여행지에서도 귀중한 수지품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가이드 캠페인 총괄 대행사인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제품 촬영을 진행해 랜딩페이지와 메인 영상에 현지 감성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은 펀딩 기간동안 캠페인의 꾸준한 매출 증대 위해 마케팅·광고 등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문회사 펀딩인사이더는 미국 법인 설립·관리, 캠페인·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배송 서베이, CS 대응까지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 및 글로벌 브랜딩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