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리미엄 아웃도어/트래블 기어 브랜드 ‘밤켈(BAMKEL)’이 손잡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새로운 야구 관람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밤켈은 2025 시즌부터 한화이글스 구단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외야 잔디 지정석인 ‘밤켈존(BAMKEL ZONE)’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5월 13일 두산전 홈경기를 시작으로 해당 구역 관람객에게 밤켈이 직접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관람 패키지를 무상 대여하는 특별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상 대여 품목은 피크닉 매트, 그라운드 체어, 아이스 쿨러, 음료 캔 쿨러로 구성되어 밤켈존을 찾은 팬들이 한층 더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이용은 밤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모든 대여 물품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대여 및 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밤켈존’ 무상 대여 서비스는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스포츠 관람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경기 관람뿐 아니라, 관람에 편의를 제공해 주는 밤켈과 한화 이글스의 콜라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브랜드와 더욱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무상 대여 서비스는 5월 13일 두산전을 시작으로 시즌 홈경기에서 운영되며,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 밤켈존을 찾는 누구나 카카오 채널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밤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