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제우스 PC방 당산점이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NVIDIA)의 최상위 그래픽카드 RTX 5080 시리즈를 전 좌석에 도입하며, 국내 최초로 엔비디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인증 프로그램은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G-SYNC 기반 시스템을 갖춘 매장 중,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일부 매장에 한해 부여되는 제도다. RTX 50 시리즈가 설치된 매장을 대상으로 설치 대수와 시스템 환경 등을 평가해 인증이 부여되며, 인증식과 함께 전용 현판 및 배너도 제공된다. 특히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RTX 50 시리즈 기반 시스템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첫 번째 PC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달 초 문을 연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총 150석 전 좌석에 RTX 5080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으며, 64GB 메모리와 14종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제공해 차별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설치된 ‘PALIT 지포스 RTX 5080 GAMINGPRO’는 DLSS4 기술을 탑재해 성능을 극대화, 쾌적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초 문을 연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총 150석 전 좌석에 RTX 5080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으며, 64GB 메모리와 14종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제공해 차별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설치된 ‘PALIT 지포스 RTX 5080 GAMINGPRO’는 DLSS4 기술을 탑재해 성능을 극대화, 쾌적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당산점은 제우스 PC방 브랜드의 1호점으로, 운영사 ㈜비엔엠컴퍼니가 올해 2분기부터 선보이는 신규 프리미엄 PC방 브랜드다. 현재는 강북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서울 2호선 당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엔비디아 인증 PC방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사양 PC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우스 PC방은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며, 점주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