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감성 가전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실내에서도 분위기 있게 주류를 즐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보토(VOTO)의 와인쿨러가 주목받고 있다.
보토 와인쿨러는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전동식 소형 가전으로, 3도에서 20도까지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주류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냉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뿐 아니라 소주,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등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화된 홈술 문화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제품에는 고급스러운 LED 무드등이 탑재돼 있어 집들이, 커플 홈파티, 신혼부부 저녁 식사 등 특별한 순간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병 지름 최대 9cm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내부 설계와 콤팩트한 외형은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한 실용적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보토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집에서도 감성 있는 음주 문화를 즐기려는 니즈가 커지면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보토 와인쿨러에 대한 호응이 높다”며 “롯데마트 잠실점, 서울역점, 광주 상무점 등에 위치한 ‘보틀벙커’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선물용 수요도 늘고 있는 보토 와인쿨러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