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글로벌 더마 브랜드 ‘스킨앤랩(SKIN&LAB)’은 돈키호테(DonQuijote), 프라자(PLAZA), 로프트(LOFT) 등 일본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 및 뷰티 편집숍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스킨앤랩은 일본 국내 유통망을 확보해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일본 뷰티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기준 총 584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킨앤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킨앤랩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분들이 스킨앤랩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1천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킨앤랩은 기능성 스킨 케어 브랜드로, 일본의 온라인 플랫폼 Qoo10의 ‘메가와리(1분기)’ 기간 동안 종합 랭킹 3위를 달성하고, 단일 제품 기준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 온라인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단일 제품 랭킹 1위를 차지한 스킨앤랩의 제품은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백 및 톤 업 제품으로 유명세를 얻어 해당 기간 내 총 1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비건 액티브(VEGAN ACTIVE)’ 라인의 또 다른 제품인 ‘TX 나이아신 에센스 토너’는 수분 공급으로 속보습을 개선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주며, 새로 출시한 제품임에도 약 3만5천 개가 판매되며 일본 시장에서의 단단한 입지를 보였다.
스킨앤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며, 오프라인 유통과 디지털 마케팅을 함께 활용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현지 고객들과 만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