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7월 17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여름맞이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본편’에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국내 호텔, 펜션 등 숙박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한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에 대해 1인 1매 기준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지원한다.
웹투어는 행사 기간 중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발급되며, 발급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7월 17일까지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또한 웹투어는 숙박세일페스타 참여 숙소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8%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여기에 국민카드 결제 시 5% 할인, 여행 완료 시 추가 할인쿠폰 발급 등 자사 단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웹투어 관계자는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기본 할인 외에도 최대 13%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여행 완료 후 사용할 수 있는 10% 재할인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여름철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