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신개념 음식물처리기 ‘블루벤트 ID’가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초도 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사전 예약은 7월 1일부터 4일까지 블루벤트 공식몰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 설계와 다양한 사전 구매 특전이 맞물리며 빠른 시일 내 완판을 기록했다.
블루벤트 ID는 국내 최초로 원핸드그립(One-Hand Grip) 일체형 구조를 도입해 한 손으로 음식물처리통을 쉽게 분리하고 비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의 양동이형 음식물처리기에서 발생하던 기울어짐이나 손잡이 흔들림 문제를 해결하며, 위생과 편리함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폭 19c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7중 필터와 티타늄 다이아몬드 특수 코팅을 적용해 탈취력과 처리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반기 단위의 필터 교체 주기와 정기 구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지관리의 부담도 줄였다. 블루벤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도 탑재돼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켰다.
한편, 블루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알림 이벤트’를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카카오톡 채널 추가, 제품 구매 시 네이버페이 지급,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자세한 정보는 블루벤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루벤트 관계자는 “사전 예약 판매 결과는 고객들이 블루벤트 ID에 거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며 “정식 출시에 맞춰 품질과 서비스 모두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