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온스타일이 15일 자정, 인기 코미디언 정이랑과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7'과 'Z 폴드7' 사전예약을 위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SML(Samsung Mobile Live)’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외국 토크쇼 형식을 차용해 신제품의 스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콘셉트로, 디자인과 성능, 폼팩터에 최적화된 AI 기능 등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번 신제품에 MZ세대의 팬심을 겨냥한다.
CJ온스타일은 15일 자정 첫 방송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모바일과 TV를 통해 총 7회의 방송을 편성한다. 17~19일 모바일 방송에는 정이랑이 연이어 출연해 갤럭시 Z 플립7의 휴대성과 활용도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예약 마감일인 21일에는 새벽 1시 TV라이브와 오전 11시 모바일 방송으로 막판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1만 원 적립금, 신세계상품권 10만 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라방에서는 '갤럭시 Z 플립7'의 5천만 화소 고화질 셀피, AI 측면 버튼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하고, '갤럭시 Z 폴드7'의 초슬림 디자인, 2억 화소 카메라,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칩셋 등도 중점 소개된다. 가성비를 강조한 '갤럭시 Z 플립7 FE'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브랜딩과 세일즈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CJ온스타일 라방의 경쟁력”이라며 “정이랑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SNL과 SML의 찰떡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