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지난해 론칭된 마이밸류의 K-뷰티 브랜드 ‘비로체(B.roche)’가 쌀 성분의 토너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로체 ‘SSAL’ 라인의 두 번째 제품인 ‘SSAL’ 맑은 에센스 토너는 조선시대 미인들이 애용하던 미용법인 ‘쌀 세안’에서 착안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하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해당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꽉 차오르는 보습은 물론, 광채, 탄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칙칙해진 피부에 광채 케어가 필요하거나, 피부 속건조가 고민인 경우, 토너 하나로 피부 영양까지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속보습과 광채, 탄력의 경우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윤기를 잃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SSAL’ 맑은 에센스 토너는 영양감 높은 제품인 것에 반해,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갖춰 더운 여름에도 부담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비로체 관계자들은 “‘SSAL’ 맑은 에센스 토너는 일반 토너와 다르게 에센스 제품인 만큼 피부 영양을 채워 피부 속광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며 “사용 후 5일이면 부드러운 피부결 완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로체는 ‘SSAL’ 라인업을 강화해 K-뷰티를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