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7.14 (월)

더파워

뉴발란스, 글로벌 앰버서더 로살리아와 함께 레트로 러닝화 ‘204L’ 캠페인 전개

메뉴

산업

뉴발란스, 글로벌 앰버서더 로살리아와 함께 레트로 러닝화 ‘204L’ 캠페인 전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7-14 14:35

뉴발란스, 글로벌 앰버서더 로살리아와 함께 레트로 러닝화 ‘204L’ 캠페인 전개
[더파워 이설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25년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레트로 러닝화 ‘204L’을 출시하고,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로살리아(Rosalía)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로살리아는 플라멩코와 현대 음악을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강렬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뮤지션이다. 뉴발란스는 로살리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하며, 브랜드의 스포츠·문화 연결 비전을 강화하는 상징적인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협업의 중심에 선 ‘204L’은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2000년대 러닝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올오버 스웨이드 소재와 슬림한 로우컷 실루엣, 복고적 디테일이 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뉴발란스는 ‘204L’ 출시와 함께 로살리아가 출연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은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로살리아의 여정을 다섯 편의 시리즈로 구성, ‘의문의 패키지’와 로고 페인팅을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예술적 교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로살리아는 “뉴발란스의 오랜 팬으로서 이번 협업은 매우 특별하고 설레는 경험”이라며 “204L 캠페인을 통해 나만의 감성과 브랜드의 비전을 함께 담아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204L은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핵심 모델”이라며 “로살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레트로 러닝 무드의 진화와 문화적 연결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4L’은 7월 중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매장,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02.03 ▲26.26
코스닥 799.37 ▼1.10
코스피200 432.49 ▲4.42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6,650,000 ▼235,000
비트코인캐시 705,500 ▲2,000
이더리움 4,12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5,690 ▼220
리플 4,039 ▲14
퀀텀 3,167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6,599,000 ▼184,000
이더리움 4,12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5,700 ▼180
메탈 1,085 ▼5
리스크 607 ▼1
리플 4,034 ▲9
에이다 1,026 ▼10
스팀 20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6,680,000 ▼270,000
비트코인캐시 706,000 ▲2,000
이더리움 4,12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5,670 ▼210
리플 4,047 ▲21
퀀텀 3,185 0
이오타 30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