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맞춰 여름 한정 프로모션 ‘화채 서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지정 이벤트 매장에서 실시되며, 여름 신메뉴 ‘딸기만난 요아 화채의 정석’을 5천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수박과 딸기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신선한 생과일과 코코넛 젤리를 더해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디저트로 구성됐다. 화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메뉴는 여름철 입맛을 고려한 상큼한 조합이 특징이다.
요아정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부담 없이 프리미엄 여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지난해 아사이볼을 절반 가격에 선보였던 ‘반갑데이’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행사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은 수량 제한 없이 모든 방문 고객에게 적용되며, 이벤트 참여 매장은 요아정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분들이 잠시나마 시원한 여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맞춤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